2009년 12월 30일
노대통령 옛날 연설
# by | 2009/12/30 21:20 | 이슈들 | 트랙백
# by | 2009/12/09 23:11 | Attic | 트랙백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국방개혁의 꿈
(서프라이즈 / 부엉이장군(표명렬) / 2009-07-29)
계면쩍고 좀 거시기 한 '부엉이장군' 민주화 이전, 국방개혁에 대한 논의는 거의 성역처럼 금기시 되어 있었다. 노무현 정권 들어서서야 개혁의 무풍지대로 인식 해온 역대정권의 암묵적 관례를 깨고 국방개혁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 본격적으로 공론의 장에 올려졌다. 물론, 친일독재에 뿌리한 이른바 주류 기득권 분자들의 무례막급한 반발과 비아냥거림이 거짓 선동 전단지 조중동을 나팔수 삼아 발작적으로 일었다. 그러나 어디 이에 굴할 노짱이던가? 국방개혁에 대한 그의 꿈 일부가 '국방개혁 2020'으로 집약되어 군 역사상 최초로 법제화 되었다. 이명박 정부는 무엇이 그렇게도 두려운지 어린애처럼, 노무현정권의 성공을 시샘투정해 그간 이룩해 놓은 여러 발전적 국가정책과 제도를 폄훼 퇴출 없애버리려 해왔다. 이기적 입신영달만 탐하는 기회주의자들이 국가 권력 마디마디를 장악 우글거리고 있으니 나라의 장래가 심히 염려된다, 그러나 어둠이 짙을수록 더욱 열심히 희망의 날을 준비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군 개혁에 대해 다시 붓을 들기로 했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필자의 필명을 '부엉이장군'으로 하라는 주문과 강압(?)이 있었다. "내가 감히..." 계면쩍은 생각도 들고 어색하고...거시기해서... 망설이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이루고자했던 국방개혁의 꿈을 성취하는데 일조하고픈 글을 쓰기로 작정하면서 그렇게 받아드리기로 했다. 노짱이 품고 있었을 국방개혁의 꿈과 정신을 반드시 구현하리라는 결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하다. 특히 우리 국군이 아직도 친일 독재세력이 파놓은 반민족 반민주의 함정에 빠져 정체성을 바로 세우지 못하고 어둠 속을 헤매고 있는 실정이니 부엉이처럼 밤눈을 크게 떠 길을 밝혀야한다는 의미도 생각해봤다. 무엇보다, 나라와 의를 위해 목숨까지도 던질 수 있는 각오로 임하라는 상징으로 받아드리고 싶다. |
사병들의 눈높이, 국민의 입장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에서 사병으로 군에 입대하여 정상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유일한 분이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게도 예나 지금이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배경 좋고 많이 배운 사람들일수록 국방의 의무를 소홀히 여겨 병역을 기피한 분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국가의 중요 지도적 위치에 있는 분들 중에 군에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평균 비율 보다 높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일수록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큰소리 내어 말하지만, 자기희생적 의무이행의 공적책임의식이 희박하여 이기적인 기회주의로 흐르게 되기 쉽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군 입대 후 제1군 사령부에 배치되었다. 당시 제1군에는 후방지역 병사들을 최전방 전투부대로 보내 전후방 교류 근무를 시키는 제도가 있었다. 사령부 근무 병사들은 대부분 최전방 부대에 차출 당하지 않으려고 연줄을 찾아 부탁하는 등 도사리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노짱(이후는 노대통령을 노짱으로 표기함)은 그 때에도 특유의 돌쇠 기질을 발휘, 전방근무를 자원하여 주변 사병들을 안심시켜 주면서 자신은 동부전선의 산악지대인 12사단으로 전속되어 갔다. 그 곳에서 몸으로 부닥치며 느끼고 쌓은 여러 경험들이 훗날 그가 이루고자했던 국방개혁의 값진 밑거름이 되었다 할 수 있다.
그는 국군통수권자가 되어서도 군을 마치 자신들의 직업적 이익과 입신영달을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여 간부로서의 책임은 소홀히 하면서 부하위에 군림하여 거들먹거리던 고급간부 출신들의 집단이기적 시각과 가식적 애국담론에 결코 흔들리거나 속지 않았다. 초지일관 국민의 입장에서 병사들의 눈높이에서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해 그토록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주고자 고민했다. 즉 국방개혁은 국군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한다는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했다. 이는 바로 친일독재의 주류 기득권층에 대한 질타요 정면 도전이었다.
이에 그의 국방개혁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민족반역의 친일분자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기득권 주류세력들이었다. 노짱의 개혁의지에 대해서 민족적 자부심 없고 인간존엄의 민주적 가치관이 지극히 결여되어있는 장성출신들의 맹목적이고 막무가내 식의 반발 작태는 거의 난동 수준이었다. 특히 이들의 악다구니를 마치 국민들의 주류 의견인양 작문하여 대서특필 거짓 선동해주는 조중동의 횡포가 가장 큰 장애였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아니, 그 도가 극에 달해있다.
안보를 책임져 왔다는 이들의 사고와 행태가 얼마나 유치하고 한심스러웠으면 노짱은 기회 있을 때마다 작심 한 듯 대놓고 다듬어지지 않은 감정을 그대로 노출시켜 강한 용어와 어조를 구사 그들을 혹독하게 질책했겠는가? 그러나 그들이 세상을 차지해버린 지금 노짱의 국방개혁 꿈은 무참히 난도 질 당하고 팽개쳐져 질식되어버린 상태다.
국방의 문제는 어느 정당 누가 집권하던 상관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 발전되어야하는 국가 중대 사안 임에도 이런 실정이니 참으로 염려된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다시 정상적인 세상이 돌아 올 것임을 믿으며 노짱이 꿈꾸어왔던 국방개혁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연구보완 발전시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한다.
노짱이 끊임없이 고민하며 구상해 왔던 국방개혁은 크게 3가지 분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의무복무 사병들에 관한 내용으로서 군대에 가면 내 인생이 그 만큼 썩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는 유쾌하고 자부심 있는 군대’를 만드는 일이었다.
둘째 직업간부들에 대한 내용이다. 최고급 간부들이 국군의 정체성 하나도 바로 세워놓지 못하고 오로지 시대착오적 냉전적사고의 포로 되어있는 잘못된 현실을 타파하여 부하들로부터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찬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작업이다.
셋째 미국의 바지가랭이나 붙잡고 통사정하는 사대의식을 탈피하여 자주적 국방의식과 역량을 견지케 하는 과업이다. 이는 무기체계에 관련된 하드웨어 분야가 중심 과제로서 한국군 최초로 ‘국방개혁2020’을 법제화하여 정립시켜 놓았다.
마지막으로 국방정책을 입안함에 있어서 어디에 그 비전과 중점을 지향할 것인가에 대해 노짱이 재임 중에 강조하고 구체적으로 지시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함으로서 우리군의 국방사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cL)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76635
# by | 2009/07/31 05:51 | 이슈들 | 트랙백
슬픕니까.
슬퍼하지 마세요.
슬퍼만 하기엔
분노가 다스려지지 않습니다.
노무현,
그는 아직 우리를 떠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직 그를 보낼 수 없습니다.
민주를 회복하는 그 날까지
그는 우리 곁에 함께 있습니다.
저 놈들을 응징하는
그 날,
추모하고 애도하며
그를 보낼 겁니다.
애도하지 마세요.
근조 달지 마세요.
서프라이즈
# by | 2009/05/24 20:16 | 트랙백
오, 캡틴! 나의 캡틴!
오, 캡틴! 나의 캡틴!
우리의 항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모진 풍파에 배는 상했고 피곤에 지쳐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을 따름입니다.
조롱하고 욕하던 자들마저 침묵의 비단으로
저들의 기쁨을 겹겹이 숨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러진 당신 가슴에
더 이상 쏟을 피가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 나의 캡틴이여
차가운 시신을 덮을 꽃은 흘러 넘칩니다
아침에도 독화살을 날리던 자들이
정오가 되기 전에 예의 바른 조문객이 되었습니다
유린을 피해 뛰어내린 비겁한 자들이나
파멸을 노래하던 약 먹은 앵무새들이나
가장 비싼 조화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 조화들이 길가에 뒹굴고 교회의 종소리가 사라질 때
저들은 당신이 선물한 가장 아름다운 전리품들을
시간의 심연에 매장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캡틴이여
물에 젖은 솜처럼 무겁고 축축한 육신을 벗고
햇살같이 따스하고 깃털처럼 가벼워진 당신의 영혼
지금 내 팔에 이 가슴에 안겨 있습니다
그 모든 피로와 좌절도 이제 당신을 어쩌지 못합니다
당신의 겁 없는 용기와 불굴의 눈물
끝나지 않은 항해와 정복되지 않은 꿈은
이 땅의 피 끓는 젊은 운명으로 살아 갈 것입니다
영원히 떠나 보낼 수 없는 우리의 캡틴으로
ⓒ 먹물의가면
# by | 2009/05/24 20:06 | 이슈들 | 트랙백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저는 대통령별장인 청남대를 여러분에게 돌려드립니다.
대통령도 쉴 곳이 있어야 한다는 참모들의 만류도 있었고
웬만한 기업총수도 곳곳에 별장이 있는데
국가통치권자에게 별장하나 있는 것이 뭐 문제냐는
국민여러분의 생각도 알지만
저는 이 별장을 국민여러분에게 돌려드립니다.
그것은 저 스스로 사사로운 노무현을 버리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첫 공식행사를 국립현충원 참배로 시작했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사적인 자신을 죽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 앞에서
저는 스스로 사적인 노무현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순국선열들로부터
앞뒤가 바뀌어져 있는 이 나라를
힘 닿는데까지 바로 잡아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개혁은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내용이 없는 단순한 구호도 아닙니다.
그것은 앞에 있어야 할 것을 앞에 있게 하고
뒤에 있어야 할 것을 뒤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이익, 집단의 이익은 공익과 나라의 이익 뒤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길게 보면 개인도 집단도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땀 흘리고 사는 사람들은
땀 흘린 만큼 앞자리로 가야 합니다.
집단이기주의를 잘 활용해서 잘못된 권세를 누리는 사람은
그만큼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모두 함께 잘 살기 위해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들은
그 노력만큼 앞자리로 가야합니다.
사리사욕(私利私慾)으로 혼자만 잘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혁의 방법 또한 일부에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대립적이거나 과격하지 않습니다.
호시우행(虎視牛行)!
제가 생각하는 개혁의 방법은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걷는 것입니다.
저는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과 흔들리지 않는 원칙으로
공정한 룰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를 희망하는 국민여러분과 함께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해시키고
그들 스스로 변화할 때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오늘로 제가 취임한지 53일이 됩니다.
여러분이 경제를 걱정하고 이라크전을
걱정하고 북핵문제를 걱정하는 동안
저는 그런 걱정을 하는 국민여러분을 걱정하며 열심히 뛰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분단위를 끊어 가며 집무를 했고
그리고 집무가 끝나도 국정에 대한 많은 고민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 생각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룰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저만큼 힘들게 살고 계실 것을 잘 알기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제가 함께 열어갈
새로운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힘이 났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소신이 자신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저를 흔드는 일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노무현이 실패하면 대한민국은 30년 후퇴한다'라는 생각으로
저에게 고언(苦言)을 서슴지 않는 국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누구도 미워하지 않습니다.
누구 편도 아닙니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누구를 미워하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편을 드는 자리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민 마음속에 있는 사리사욕은 미워할지언정 국민을 미워할
수는 없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소처럼 묵묵히 저의 길을 가면 저를 미워하는 사람들도
저를 이해하게 되리라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제 대통령별장인 이곳 청남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새벽 5시입니다.
아직은 어둡지만 저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아침을 봅니다.
여러분과 저가 함께 걱정했던 이라크전쟁은 끝나고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북핵문제는 '전쟁은 안된다'라는 저의 소신이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가라 앉아 있던 경제도
머지않아 바닥을 치고 다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청남대 관저 앞에는 부지런한 새 몇마리가
곧 다가올 아침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는 새소리를 들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를 봅니다.
아빠가 낮에 있었던 일을 아이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깨끗한 대한민국.
배우면 일할 곳이 있고 땀 흘리면 대우를 받는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여자라고 불이익받지 않고 노인이라고 소외되지 않고
장애자라고 불편하지 않는 따뜻한 대한민국.
베풀기 위해 가지고 함께 잘 사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사랑에 찬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국민이 높고 국민보다 애국자가
더 높은 대한민국.
날이 밝으면 저는 이 청남대를 국민여러분에게 돌려드리고
청와대집무실로 다시 돌아갑니다.
앞으로 국민여러분의 사사로운 이익이나 집단의 이기로 보면
참 인기없는 대통령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국민여러분 마음속에 대의(大義)가 살아 있는 한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이 살아 있는 한 저는 주저없이
'행동하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나라는 생각하지 않고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만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이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못난 저를 이 시대의 희망으로 보고 있는 양식있는
국민들과 함께 저를 흔드는 사람들까지 가슴에 안고,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나아갈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2003년 4월 18일.
대한민국 새대통령
노무현
# by | 2009/05/16 09:30 | 이슈들 | 트랙백
# by | 2009/03/15 09:20 | 트랙백
얼룩이 보담이, 검정 고양이 까망이 이렇게 두 고양이가 새 식구가 되었어요.
보담이가 아래 글처럼 예전에 다른 집에 갔다가 되돌아온 경우가 있어서 친구가 될 만한 고양이, 까망이를 같이 받아왔는데 이 분은 경계심이 아주 많네요. 하악질때문에 접근이 곤란할 정돕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422797
보담이는 걱정과 달리 울지는 않지만 아직은 많이 겁 먹은 표정입니다.
그래도 정말 순해서 제 아내가 안고 있으면 가만히 있네요.
까망이는 가까이 가면 하악질이 심해서 한쪽 구석에 우리들이 멀찌감치 보이도록 배치해놓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집에 온 지 3시간 경과후 찍은 사진들입니다.
보담이는 정말 얘뻐서 아내와 아이들이 완전 반했어요.
까망이는 정말 완전히 까맣네요. 구석에 있어서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잘 안보입니다만 까망이도 예쁜 얼굴이예요. 빨리 안정을 찾고 가까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내 품에 안겨 있는 보담이. 순해서 가만히 있지만 놓아주면 구석으로 가 버립니다.
그래도 금방 적응 할 거 같네요.


까망이 사진은 먼 발치서 줌으로 당겨 찍었어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길래 한 장 더 찍어봤습니다.

플래쉬 안 쓰고 검은 고양이를 어두운데서 찍으려니 어렵군요.

# by | 2009/03/08 09:48 | Cats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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